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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치협회장, 13일 양평경찰서 긴급 방문 "치과의사 폭행 신속한 수사·엄정 처벌 요구"

▲양평경찰서에 긴급 항의 방문한 이상훈 협회장(우)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13일 양평경찰서를 방문해 지난 12일 언론에 보도되었던 경기도 양평군의 한 치과의사가 환자의 아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한 치과계의 분노를 전달하며 신속하고 엄정한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이 회장은 이날 강성욱 양평경찰서 수사심의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보도에 의하면 가해자를 한차례 조사하고 귀가시킨후 더 이상의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신속하고 엄정하게 구속수사를 진행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강성욱 수사심의관은 “피해자가 입원중이라 피해자조사가 늦어지고 있다. 14일 피해자의 아버지가 경찰서를 방문해 조사를 받는다”고 답했다.

이 회장은 14일 B원장이 병원 퇴원 예정임에 따라 진술 조사가 가능할 경우, 담당 수사관을 서울로 파견해서라도 사건 피해 조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강성욱 수사심의관은 “담당수사관을 서울로 파견해 피해자 진술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이후 현장 CCTV를 정밀분석하고 진단서 첨부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히 구속영장을 청구해 수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피해자인 B원장이 입원중인 병원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한 환자 접근이 불가피해 “위로의 말씀과 함께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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