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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오늘은 잠시 쉬어가세요’ 광고 캠페인 선봬

사회적 거리두기 및 비대면 일상 등 ‘아플 땐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잠시 쉬어가자’는 메시지 전달

친구 약속, 가족 모임 및 여행 등 다양한 연령별 현실 스토리로 공감 이끌어

▲타이레놀 ‘오늘은 잠시 쉬어가세요’ 광고 캠페인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브랜드의 2021년 신규 광고 캠페인 ‘오늘은 잠시 쉬어가세요’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타이레놀 광고 캠페인은 예상치 못하게 아픈 하루, 소중한 이들과의 약속을 취소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잠시 쉬면서 마음으로 함께하자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은 친구와의 만남을 앞둔 20대 대학생부터 엄마의 생일을 앞둔 30대 여성, 가족 여행을 계획했던 40대 남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비대면 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담은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이번 광고는 TV 및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이달부터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영상은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등을 통해서도 함께 온에어 될 예정이다.

타이레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한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으로, 위장장애 부담이 적어 공복 상태의 빈 속에도 복용 가능하다. 성인은 ‘타이레놀정 500mg’ 복용 후 15분만에 빠른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한 번에 1~2정씩(1일 최대 8정) 복용하면 된다. ,

한국존슨앤드존슨 셀프케어 및 에센셜헬스 사업부를 맡고 있는 장민혜 상무는 “타이레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새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이 아플 땐 주변의 배려와 관심 속에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이 같은 멈춤이 눈치 보는 일이 아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는 1994년 첫 선보인 이래, 소아부터 성인, 임산부, 노인 등 각 연령 및 특성에 따라, 통증, 해열, 감기 증상을 관리해주는 ‘타이레놀 메가브랜드 7종’(타이레놀정 500mg, 타이레놀 8시간 이알 서방정, 우먼스 타이레놀정, 타이레놀 콜드-에스정,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100ml,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mg, 타이레놀정 160mg)을 제공하고 있다.

‘타이레놀정 500mg’ 30정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기존 제품 대비 휴대 및 보관 편의성을 높인 ‘타이레놀정 500mg 보틀형(30정)’의 경우, 가까운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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