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팜스플러스 동정
[동정]동국대학교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채석래 교수 임명

동국대학교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진단검사의학과 채석래 교수(62)가 임명됐다.

▲진단검사의학과 채석래교수

동국대학교 의료원은 2월 9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이사회를 통해 이달 임기가 끝나는 조성민 의료원장의 후임으로 채석래 교수를 임명했다.

198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채석래 교수는 2012년 2월부터 2015년 5월까지 3년간 제5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장에 이어 2017년 제7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채 교수는 대외적으로 대한진단혈액학회장, 대한수혈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2022년도 제36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주요 수상내역으로 ‘2020년 제39차 대한수혈학회 적십자 공로상’ 등 수혈의학 분야의 많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혈액사업 및 대한수혈학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