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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건강검진센터 부문 브랜드 신뢰도, 서비스품질, 최초상기도 등 높은 평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 주최,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후원)’은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 행사다.

총 5만5124명의 소비자가 535개 부문, 3510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서비스품질 △충성도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KMI는 전체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건강검진센터 부문 종합평가지수(MBI, Master Brand Index) 최고점을 기록했다.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100만명이 넘는 인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국민건강 증진에 힘을 보탰다. 또 사회공헌사업 전담조직인 ‘KMI사회공헌사업단’을 통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KMI는 고객 편의 향상과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수원검진센터 확장이전을 비롯해 전국 검진센터 확장 및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KICS(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 도입도 완료했다.

이와 함께 KMI는 건강검진을 통해 현재의 건강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김순이 이사장은 “KMI는 지난 35년간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 브랜드 가치를 지속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는 평생 건강관리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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