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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로폴리스,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브랜드K’ 선정

프로폴리스 수용성 칵테일 공법으로 만든 프로비 프로폴리스 스틱∙스프레이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소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K'는 우수한 제품력을 가졌으나 인지도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소비재 제품을 선별해 다양한 홍보 및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브랜드K의 홍보대사는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가 맡고 있으며, 올해는 1291개 제품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70개 품목을 선정했다.

서울프로폴리스는 식품 품목 중에서도 프로폴리스 소재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최초로 브랜드K를 달게 됐다. 선정된 제품은 ‘프로비 프로폴리스 트리오 스틱’과 ‘프로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서울프로폴리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프로폴리스 수용성 칵테일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수용성 칵테일 특허 공법은 원산지가 다른 2~3개국의 프로폴리스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각기 다른 기능성을 혼합하는 3세대 프로폴리스 공법이다. 혼합 과정에서 각 프로폴리스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유효성분 및 생리활성 작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프로폴리스 이승완 대표는 “이번 브랜드K 선정으로 우수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실현해나가는 연구소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글로벌 코로나 시대에 더욱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프로폴리스 제품들을 ‘브랜드K’라는 이름으로 해외시장에 널리 알려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프로폴리스는 2016년, 2020년에 산업자원통상부가 지정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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