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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좌측부터)샘터지역아동센터 전병노 센터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은수 홍보기획부장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8일(화) 부천에 있는 샘터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건협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외부지원 등이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샘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설날맞이 음식 및 선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소외아동들에게 작은 웃음을 선물하고자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며 “올 한해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봉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학대피해아동 지원, 저소득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생리대) 지원 및 소외아동‧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폭넓은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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