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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낙점 

새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이 낙점 받았다.

▲38대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주요 부처 8곳의 장관 인선을 발표했다.

정 후보자는 외과전문의로 37년간 암 수술과 의료행정에 몸담아 왔다. 2020년초 대구 코로나19 창궐시 코로나 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중증환자와 일반중증응급환자의 진료가 공백없이 이뤄질수 있게 운영체계의 틀을 잡아 온 분이다. 이번에는 보건복지부를 재정과 복지 전문가를 차관으로 뒷받침하고 보건의료전문가를 장관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중론에 따라 현장 지휘와 의료행정의 경륜가를 장관으로 지명한 것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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