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의료계/학회
미즈메디병원, 2회 연속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마취적정성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미즈메디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을 기록, 전체평균 87.4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취적정성평가는 의료 질 개선 및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평가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등 7개의 평가지표와 수술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등 6개의 모니터링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미즈메디병원은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가 동일규모 병원 평균 5개보다 높은 7개의 특수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구조, 과정, 결과 지표의 모든 면에서 의료계 평균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게 되었다.

마취통증의학과 김정열 주임과장은 “수술실과 마취과 모든 직원이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결과인 것 같다. 임신부와 신생아의 응급처치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 최초 종합병원이면서 서울서부권 유일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분만센터, 난임치료센터 등 전문진료센터를 갖추고 임신과 출산, 갱년기 질환까지 모든 연령대의 여성건강에 특화된 병원이다.

난임시술 의료기관평가에서 인공수정및 체외수정시술 1등급을 획득했고, 4주기 연속 산부인과 전문병원 인증과 3주기 연속 종합병원 인증 획득을 통해 환자 안전보장과 우수한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개원 후 10만 례 이상의 부인과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산부인과 전문병원 최초로 다빈치 로봇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을 하고 있다.

이인선 기자  dailymedipharmn@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