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지난 8월 9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8공영주차장에 위치한 코로나 19 임시선별검사소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건협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19에 대응해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검사소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의 봉사를 전개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년 2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 19 검사 수탁기관으로 지정되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81개 요양시설 선제검사 진행 및 법무부, 소방서 등에 현재까지 약 100여만건의 진단검사를 시행하며 코로나 위기극복 및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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