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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20일 건보공단·심사평가원 방문

보건 분야 교류를 위해 찾은 노르웨이 국회 사절단과 프랑스 병원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이하 ‘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토네 빌헬름센(Tone Wilhelmsen Trøen) 노르웨이 국회 보건복지워원회 위원장 및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신임 주한 노르웨이 대사 지명자 등 노르웨이 국회사절단 17명이 20일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국회사절단은 한국의 보건의료시스템 및 선진 디지털화 방안, 노인인구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정책 등 관련 사례와 경험 공유를 통해 노르웨이 보건의료체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방문했다.

노르웨이 국회사절단은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과 건보공단 강도태 이사장과 환담을 가진 후, 건보공단의 데이터 센터와 심사평가원의 ICT센터를 방문하여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와 심사평가 체계, 그리고 보건의료데이터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네 빌헬름센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ICT 기반 건강보험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전날인 19일에는 심사평가원 전문가자문회의장에 프랑스 국립병원 병원장 등 병원협회 및 프랑스대사관 관계자 29명이 방문하여,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 양 기관의 담당자가 우리나라 건강보험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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