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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원장, "한국형 치매 선별검사 도구, 유용성 확인되면 급여 확대하겠다"

김선민 심평원장은 한국형 치매 선별검사 도구에 대해 "신뢰도 타당성을 검토한 후 유용성이 확인되면 그에 따라 급여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민 원장은 지난 13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상 원주 현지 국정감사에서 '한국형 치매 선별검사 도구와 제도와 관련 치매 안심 국가 제도가 본격화되면서 치매 안심 관련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느냐'는 야당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김 원장은 이날 답변에서 "MMSE라는 도구로 급여 인증 하고 있지만 시스트라는 검사가 다른 치매안심센터에서 많이 활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신뢰도 타당도를 검토해서 유용성을 확인하고 그에 따라 급여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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