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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 동구 취약계층 김장김치 후원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600세대에 3000만원 상당 김장김치 제공

▲(왼쪽부터) 부산 동구청 복지정책과 장미화 과장, KMI사회공헌위원회 윤선희 이사, 부산 동구청 김진홍 구청장,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 KMI부산검진센터 홍운택 센터장, 부산 동구청 복지정책과 배정애 계장 등 관계자들이 후원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나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순이 명예이사장)는 65세 이상이 27%에 이를 정도로 어르신 인구 비중이 높고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에 나섰다.

KMI가 후원하는 김장김치(3,000만원 상당)는 부산 동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600세대에 전달돼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 16일 부산 동구청에서 진행된 ‘2022년 김장김치 더 나눔 행사’에는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복지정책과 장미화 과장, 배정애 계장,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 KMI부산검진센터 홍운택 센터장, KMI사회공헌위원회 윤선희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동구청과 협력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후원하게 됐다“며, ”KMI의 사회공헌사업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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