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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욱 한국화이자 사장, "획기적 신약, 환자 접근성 급여 모델 제시"..."환자 중심 임상 상위 랭킹"목표

파이프라인 112개 인공 프로그램 중 12개 이미 허가...임상 1상 38개-임상 2상 35개 프로그램 존재
20일 한국화이자제약 나잇 진행...약 73개 신약 물질 보유
'코비드 사업부' 출범..."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아"-"올바른 정보 전달과 교육에 힘쓸 것"
RNA기반 푸르(FL)백신 임상 3상 단계...차세대 백신, 현재 2상에 다달아

코비드와 플루의 콤비네이션 콤보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 준비 중

▲이날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 비전과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20일 "내년 획기적인 신약 출시시 환자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급여 모델을 제시하는 등 환자 중심 임상 상위 3위에 랭크되게 환자 혁신 정책을 주도할 것"임을 밝혔다.

오동욱 사장은 이날 스테이트타워남산서 진행한 오픈하우스-나잇 행사에서 '2023년 비전과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오 사장은 "기적의 치료제라고 부르는 '유전자 치료제'가 나오는 세상에서 실제 획기적인 신약들이 환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급여성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경제적 열악함으로 인해 다양한 신약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환자에 대한 여러 지원 방법에 대해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파마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커스터마인 의료진과 환자 중심 임상 상위 3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ESG가 환자 혁신 정책을 주도하고 혁신 신약에 의해 화이자가 모든 치료에서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게 순환기 계통 또는 대사 질환, 신경계 질환에서 염증 및 면역 질환, 백신, 감염병 등으로 확대하는 6개 세러피티 계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향후 집중을 하게 되는 포스트 프레스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이 어떻게 돼 있냐면 112개의 인공 프로그램 중 12개는 이미 허가를 받아서 출시돼 있다"며 "가장 고무적인 것은 바로 출시 전 마지막 전 단계인 3상의 프로그램들이 27개이며 앞으로 혁신적인 브렉트한 신약에 대한 기대를 더 크게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임상 1상에 38개와 임상 2상에 35개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등 굉장히 경쟁력이 있는 파이프라인를 보유를 하고 있다"며 "약 73개 신약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송찬우 부사장(코비드 총괄사업부)은 팬데믹 현 상황과 관련 "코로나가 3년 가까이 진행이 되면서 굉장히 코로나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져 있고 현재 코비드 위험에 대해 조금 더 낮아 있는 경각심과 백신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나 팍스로비드 같은 치료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도 있는 것 같아 '코비드 사업부'가 출범했고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교육, 특히 의료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미드 사업부는 기본적으로 지금 상용화된 커뮤니티 백신이나 팍스로비드 치료제를 담당하게 되는데, 과연 넥스트 파이플라이가 뭐가 있느냐에 궁금증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코미나티는 메신저 RNA의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백신이고 그 외에 메신저 RNA기반으로 하는 푸르(FL)백신이 임상 3상 단계에 와 있고 코비드 백신은 좀 더 개선된 항원을 기반으로 한 넥스트 제너레이션 백신을 임상 중에 있다. 조금 더 커버리지가 넓고 롱 맥팅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이라고 부르고 있고 현재 2상에 와 있다"고 밝혔다.

또 "코비드와 플루의 콤비네이션 콤보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 준비 중에 있고 다양한 mRNA기반의 포트폴리오들이 준비되어 있고 이 외에도 팍스로비드 안티 바이얼 트리트먼트의 추가적으로 차세대 안티 바이얼 트리트먼트에 대한 임상도 현재 1상이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 이머징한 감염 질환에 대한 서메이라 시스템을 정부와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고 필요한 데이터 인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셰어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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