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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새 집행부, 대화와 소통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기원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새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치의학의 발전이라는 기본적 가치 실천을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비젼을 밝혔다.

▲박태근 협회장

박 회장은 1일 신년사에서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3만 5천여 치과의사 회원의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박 회장은 "협회 32대 집행부는 지난해 ‘국민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라는 새 슬로건으로 초심을 다잡고 치과계 번영을 위해 벽돌을 하나하나 쌓는 심정으로 역량을 다해 왔다"며 "△10년 숙원과제인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국가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등 4대 주요 추진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대국회, 대정부와 깊은 공감대를 확고히 구축하는 등 치과계의 백년대계 기반을 착실히 만들어 왔다"고 치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새해는 새 집행부 출범에 따른 대내외 변화와 쇄신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원만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나갈 수 있길 소망했다.

편집부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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