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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 건강검진 무료 지원

장시간 활동한 자원봉사자 20명 선정해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왼쪽부터)아름다운가게 엄현희 간사, KMI사회공헌위원회 윤선희 이사,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정귀옥 활동천사단장, 그물코사업처 박종범 차장 등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자 무료 건강검진 지원 전달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KMI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자원 재사용을 통한 나눔과 순환 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의 건강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자원봉사 시간이 많은 활동가를 우선 선정하며, KMI는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위험요인 평가, 성인병 예방, 건강 유지 등을 위해 필요한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인원은 20명이며, 6월까지 KMI 전국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정귀옥 활동천사단장, KMI사회공헌위원회 윤선희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호 KMI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매년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료 건강검진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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