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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2200만원 전달

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모금을 실시해 15일 현재 2200만 원이 모금되었으며, 이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진 피해로 안타까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모금을 실시하였다. 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표하며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재난지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규모 재난 재해 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이인선 기자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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