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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암 환자 의료용 마약 중독 방지에 주력

원영웅 교수(KASCC 총무위원장), 불법 마약류 퇴치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 수상
고세일 교수(KASCC 기획정책위원), 국내 최초 마약성 진통제 의존성 관련 연구 진행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ASCC) 총무위원장 원영웅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지난 6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 38 회 세계마약퇴치의 날'행사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영웅 교수는 KASCC의 설립 취지 ‘암환자와 관련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완화 관련 분야의 교육, 학술 연구, 보건 정책 개발을 통하여 암환자들의 삶에 기여한 공로다. 원 교수는 국내 의료진의 적절한 마약성 진통제 처방과 환자들의 안전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ASCC 기획정책위원인 고세일 교수(창원경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는 국내 최초로 암 환자에게 의료 목적으로 사용된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성을 보이는 비율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지(J Hosp Palliat Care 2023; 26(4): 185-189)에 논문을 발표하고,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성을 보이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피적 부프레노르핀(Buprenorphine)으로 치료하는 다기관 연구를 수행하여 Society for Translational Oncology(STO)의 학회지인 The oncologist에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KASCC 강정훈 회장(경상국립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의료용 마약 중독 방지와 안전한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회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앞으로 국내 환자의 의료용 마약 중독 방지와 적절한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orean Academy of Supportive Care in Cancer)는 암 환자와 관련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완화 관련 분야의 교육, 학술 연구, 보건 정책 개발 등을 통해 암환자들의 삶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한종양내과학회의 산하 연구로 2021년 9월 3일 창립됐다. (https://www.ksmo.or.kr/kascc)

대한종양내과학회(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는 임상종양학에 관한 지식증진 및 임상종양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암환자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5년 11월 26일 창립됐다. 항암치료 전문가로서 암 치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임상연구를 통한 항암치료 발전 및 유관 정책 수립·지원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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