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꼭 살리고 싶습니다. 나라에서 막지말아주세요~아버지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으시다는 말씀에 ㅠ 가슴이 미어졌습니다.조금만 더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막내 동생 장가가는 것보게 딱 5년만 더 살고 싶다고 ㅠ 힘내시라고. 방법이 있을 꺼라고 했습니다. 좋은 약이 있음 더 잘 이용하게 해야지요. 그게 국민들한테 해줘야하는 나라의 힘이 아닐까요 ~ 저희를 일본으로 떠밀지 말아주세요. 우리는 식민지한 나라에 목숨을 구걸하게 하지마세요. 꼭 이번일을 계기로.. 암환자분들이 면역항암제를 이용해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