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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원, ‘발기부전약 안전사용 길라잡이’배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은 발기부전치료제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사용을 돕기 위해 ‘발기부전치료제 안전사용 길라잡이’ 3000부를 제작,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비뇨기과 병?의원, 주요 비뇨기과 학회, 주요 소비자단체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에는 발기부전치료제의 종류와 자주 보고되는 부작용 증상 등을 수록하여 의약품을 접하는 의료종사자와 소비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홍보물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발기부전치료제의 부작용’ : 의약품안전원 의약품부작용신고시스템에 주로 보고된 부작용은 체온감각 변화, 두통, 소화불량, 시야 흐림, 홍조 등이며 코피, 복통, 안구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안전하게 사용하기’ : 모든 발기부전치료제는 전문의약품으로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해야 한다.

또한 개인의 질병 상태나 복용중인 약물에 따라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인에게 함부로 나누어주어서는 안 되며, 음주 전후에는 발기부전치료제를 같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의약품안전원은 의약품 사용 후 부작용이 생기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 약사와 상담한 후 의약품안전원 홈페이지(www.drugsafe.or.kr) 또는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1644-6223)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발기부전치료제 안전사용 길라잡이’의 상세 내용은 의약품안전원 홈페이지(www.drugsafe.or.kr)의 <의약품 안전교육> → <교육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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