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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자생한방병원, 천안 신불당에 3일 승격 개원


한방 3개과∙양방 2개과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이 한∙양방 협진으로 비수술 척추치료
62개 병상, 응급·중증환자 집중치료 위한 진료 시스템 갖춰
MRI, X-ray 등 첨단 의학장비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 환자 맞춤형 한방 치료 실시

2014년 개원 이후 천안지역의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를 선도하는 천안자생한의원이 천안시청 앞 이전과 함께 천안자생한방병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천안자생한방병원(병원장 문자영)을 승격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5명의 한방전문의와 2명의 한의사로 구성된 천안자생한방병원 진료원장들은 최근 건강보험이 적용된 추나요법을 비롯해 한약치료, 신바로약침 등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로 지역 의료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자생한방병원은 외래 진료뿐만 아니라 극심한 통증의 응급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중증 만성질환자들이 입원집중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도 마련하고 있다.

천안자생한방병원은 평일을 비롯한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며 월·수·금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한다.

또 콜센터의 전문상담원들을 통해 365일 24시간 진료예약과 1:1 상담이 가능하다.

▲천안자생한방병원 전경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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