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약이 절주사업과 일본의약품 불매운동을 펼쳤다.

충청남도약사회는 11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내 시민탑광장 등지에서 절주 사업을 비롯 일본의약품 불매운동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지역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비롯 홍보물을 나눠주며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경제침략으로 불거지고 있는 일본 아베정부의 행태와 관련 성명서 등도 배포했다.

충남도약은 약국 내 포스터 부착을 비롯해 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본약 불매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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