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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건강서울 페스티벌 예정대로 진행

서울시약의 건강서울 페스티벌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22일 서울광장에서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비위원장을 맡고있는 추연재 부회장은 "기상청 예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다행히 태풍이 비껴가는 것으로 들었다”며 “현재 행사준비자들에는 우의와 우산 등을 지급하기로 했고 그동안 준비해온 것도 있고 행사를 미룰 수도 없는 만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약사체험과 상담부스 26개, 제약사 부스 23개, 후원사 부스 8개가 마련된다.

행사 시작 직후 열리는 공식 개막행사를 비롯해 상담부스들이 야외에 마련되는 만큼 이날 폭우가 오거나 강풍이 불면 행사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현재 차선책으로 일부 행사의 시간대별 축소나 개막행사때 내빈들의 자리이동 등은 마련해 두고 있지만 최대한이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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