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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 중외제약 등 6개사 약국과 직접 정산 요청
한국도매협회가 약가인하 차액정산과 관련해 6개 제약사는 약국과 직접 정산토록 했다.

한국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4월 약가인하분에 대한 약국정산을 7월말로 종료키로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약가인하에 대한 정산계획을 밝히지 않거나 합의할 수 없는 일방적인 6개 제약사는 약국가와 직접 정산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산을 할 수 없는 제약사는 복지부에 전달하고 대한약사회와 합의키로 했다.

정산할 수 없는 제약사는 ▲중외제약 ▲중외신약 ▲대웅바이오 ▲삼일제약 ▲메디카코리아 ▲파마트로닉 등이며 정산됐거나 정산에 합의한 제약사는 20여개사로 밝혔다.

도매협회 비대위의 김성규 위원장은 지난 짧은 5개월 동안 비대위는 업권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며 "실질적으로 약20여개 제약사의 마진정책을 합의로 이끌어냈다"고 호평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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