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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세계 성장의 날 '노보키즈 콘테스트' 사내행사 성료

‘I have a dream when I grow well’을 주제로 임직원 자녀들 참여한 그림 경연대회 개최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세계 성장의 날, 자녀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행사”

▲9월 20일,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 임직원 자녀들이 ‘I have a dream when I grow well’ 주제로 그린 ‘노보키즈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수상작 3편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9월 20일 세계 성장의 날(Growth Awareness Day)을 기념해 자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그림 그리기 대회 ‘노보키즈 콘테스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통해 꿈을 이루는 것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노보키즈 콘테스트’에는 ‘I have a dream when I grow well’ 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 받아 5세부터 16세의 임직원 자녀들 30명이 참여했다.

후보작 총 30개 작품 중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씩 모두 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참가작들이 모두 자신의 꿈을 자신만의 모티브와 컬러 그리고 창의적인 방식의 그림으로 표현했다. 수상작 중 대상은 10세 어린이의 작품으로 ‘자라서 소아과의사가 되어 병원이라는 공간이 두렵지 않도록 하겠다’는 꿈을 표현하기 위해 벽지나 출입문, 진료책상, 의자, 카펫 등 모든 공간에 건조하거나 딱딱하지 않은 컬러풀한 색을 칠했고, 또 ‘다정하고 따뜻한 말투로 고민상담도 해주고, 섬세한 말투로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진찰하고 치료해주겠다’는 꿈을 표현하기 위해 해 자신의 소아과 의사로서의 미래모습을 디테일하게 잘 그려내 큰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두 자매 어린이의 공동 출품작으로 ‘자라서 안데르센 그림형제처럼 세상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동화를 보고 읽으며 행복해지게 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얼굴사진을 작품에 붙이는 위트 있는 그림과 미래에 펴낼 책이름까지 세밀하게 묘사하는 그림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은 7세 어린이의 작품으로 ‘자라서 경찰이 되어 세상을 밝게 하고 싶다’는 꿈을 표현하며 그림과 색지 붙이기를 조합하여 밝은 세상을 나타내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이번에 진행된 노보키즈 콘테스트는 세계 성장을 날을 맞이해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는 취지로 마련되어 뜻깊었다”며, “성장장애는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만성질환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통해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환 극복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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