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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제약, 오렌시아 국내 출시 10주년 ‘세계 환자 주간’ 임직원 온라인 교육 진행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입장서 질환 이해...환자 응원 사내 교육 마련
서울성모병원 곽승기 교수 초청해 ‘류마티스질환 바로 알기’ 주제로 온라인 강의 진행

▲9월 23일, 한국BMS제약은 오렌시아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 대상 세계 환자 주간(GPW; Global Patient Week) ‘류마티스 질환 바로 알기’ 사내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23일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 대상 세계 환자 주간(GPW; Global Patient Week) ‘류마티스 질환 바로 알기’ 사내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오렌시아는 2005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美FDA로부터 승인을 받아 2006년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됐고, 국내에는 2010년 국내 판매 승인을 받아 올해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세계 환자 주간(GPW; Global Patient Week)은 매년 9월 마지막 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Bristol-Myers Squibb)의 모든 활동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되새기기 위해 전 세계 BMS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환자를 위해 일하고 있는 전 임직원이 서로를 격려하고, 다양한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만나거나 그들을 응원하기 위한 매년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 BMS제약은 이번 GPW 주간 사내 온라인 교육을 통해 류마티스 환자의 입장에서 질환을 이해하고, ‘Who are you working for?’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에서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 나선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곽승기 교수는 ‘류마티스질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곽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의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주위 연골과 뼈로 염증이 파급되어 관절 파괴와 변형을 유발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 질환으로 면역체계와 연관이 있어 빈혈, 피하결절, 골다공증, 간질성폐질환, 심혈관계 합병증 등의 관절 외 증상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전신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초기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양손이 뻣뻣하고 1시간 이상 붓거나 피곤하고 열이 날 수 있고, 대칭성으로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손, 발 등의 작은 관절에 침범하는 특징이 있다”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일반인보다 사망률이 증가하는데, 동맥경화로 인한 심장질환과 감염, 위장관 출혈,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이 대부분이다. 즉, 류마티스 관절염 자체로 인한 사망률 증가보다는 동반되는 합병증이 사망에 기여하는 정도가 더 높다. 따라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정기적인 심혈관 합병증과 골다공증 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류마티스 인자(RF)와 항CCP 항체(ACPA)는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에 중요한 검사 항목이기는 하지만, 정상인에서도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혈청검사 시 음성으로 나오는 환자도 있기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환자의 증상과 진찰소견, 혈청학적 검사를 종합해 진단해야 한다"며 "과거에는 치료 목표가 통증을 경감하고 관절 기능을 유지하며 삶의 질을 극대화하는 정도였다면 현재는 관해에 도달하는 것과 낮은 질병활성도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의 종류에는 비약물적 치료, 약물적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있으며, 이 중 특히 중요한 약물적 치료에서는 증상을 조절하는 스테로이드와 비스테로이드 소염제가 있고, 질병의 자연경과를 조절하는 항류마티스약제(DMARDs)가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있어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본적인 약제는 항류마티스약제인 메토트렉세이트(MTX)이다. MTX는 효과 및 부작용이 적으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어 오렌시아와 같은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약제와 병용시에도 효과가 좋은 약제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중에서도 고령이거나, RF/ACPA가 양성일 경우, 간질성 폐질환 등의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효과와 안전성, 지속성이 입증된 오렌시아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이번 류마티스질환 바로 알기 세션은 올해로 6번째가 되는 Global Patient Week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BMS제약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준비됐다. 이번 세션을 통해 우리가 누구를 위하여 매일 일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함과 동시에 우리 업무의 가치는 혁신적인 의약품들을 환자들에게 전달하고 과학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에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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