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책/법률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 확진자와 식사한 3명 의원 2주간 자가격리


의원·국회직원 등 43인, 선별검사 받아야 할 처지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11월23일 도서관 대회의실 행사 참석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도서관 대회의실 및 본관 제3식당 등을 일시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 함께 식사하신 의원 세 분이 2주간 자가격리됐고, 의원·국회직원 등 43인이 선별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제3차 대유행에 해당하는 매우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추어 시행되고 있는 국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것을 주문하고 재택근무 확대 등도 적극 이행하여 줄것도 당부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