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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울림-韓方 만남 '한의학박람회' 개막
경희대-산청군, 공동 개최...25~28일 열려


25일(수) 오전 10시 거행된 제12회 한의학국제박람회의 개막식에서 유명철 경희대하교 의무부총장,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 류봉하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장 등 내빈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다.

경희대학교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에 초점을 맞춘 제12회 한의학국제박람회를 25~28일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전통의 울림-한방(韓方)을 만나다’란 주제로 중앙일보, 산청군와 공동으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유명철 경희대 의무부총장,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 류봉하 경희대 한방병원장, 정하균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오동현 산청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시작을 자축했다.


경희대는 이번 행사에 경희대 한의과대학,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병원이 참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 및 다양한 한의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희대 한의과대학은 동의보감 원본을 비롯 다양한 동시대 의서들을 전시하고, 경희대한방병원은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클리닉(25~26일), 수족냉증클리닉(27~28일), 중풍예방클리긱(27~28일), 동무 이제마와 사상의학(27~28일) 등의 무료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희대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 제약업체 등 총 64개 기관이 참가해 6개의 테마존을 구성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방떡, 한방차 등의 한방 먹거리 시음회, 다양한 건강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김이수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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