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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LDS 주사기 이물 보고 7건 시정 조치...불명 녹색 물질 발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4월23일~29일에 최소잔여형 주사기(LDS 주사기) 이물 보고 7건이 접수돼 해당 업체에 시정․예방조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보고된 이물 발생 7건의 내용에 따르면 A社 4월23일 인천시-밀대 부분 검은 점 발견(고정, 약액 비접촉), 4월24일 김포시-흡자 부분 금색 점 발견(고정, 약액 비접촉), 4월27일 대구시-불명의 녹색 물질, 4월28일 대구시-섬유질 추정 물질(고정), 4월29일 서울시-흡자 부분 흰색 점 발견(고정, 약액 비접촉) 수원시-외통 부분 흑색 선 발견(고정, 약액 비접촉), 경주시-불명의 백색 물질이다.

식약처는 이번 보고된 7건 중 5건(인천, 김포, 대구, 서울, 수원)의 이물은 주사기 밀대, 흡자, 외통 부분에 고정돼 박혀있는 상태로 인체에 혼입될 가능성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 육안으로는 유동적 이물로 보이나, 플라스틱제품 사출 시 열처리 과정에서 미세하게 발생한 검은 색 등의 점(spot) 또는 플라스틱 원료에 함유된 미세 불순물 등으로 제품 자체에 함유․고정되어 벗겨지거나 떨어지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그 외 컨베이어 고무벨트(대구)와 주사기 원재료(경주) 추정물질 등이 보고됐으나, 주사기 바늘의 직경보다 크기가 커서 인체에 유입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이물과 관련하여 해당 제조업체는 검은 점 등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처리 공정 전반을 개선했고 품질 관리 인력을 증원했다고 식약처에 보고했다.

식약처는 제조공정에서 이물이나 품질 불량이 발생되지 않도록 장비 세척, 제조시설 정비 등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업계에 품질관리 애로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술지원 할 예정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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