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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서울청, 7일 강릉KTX역사 등 고속철역사·고속도휴게소 5곳서 식품안전 캠페인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서울지방청은 7일 강릉KTX역사를 시작으로 고속철역사 및 고속도휴게소 5곳을 방문하고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청 식품안전캠페인 계획(안)에 따르면 -7일 강름고속철도역(강원도) -12일 횡성고속도로휴게소(인천방향) -14일 가평휴게소(춘천방향) -18일 횡성고속도로휴게소(강릉방향) -21일 가평휴게소(서울방향) 등이다.

행사장에서는 서울식약청 김영균 청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고속도로 휴게소임직원들이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캠페인 장소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하고 식중독 원인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검사능력을 알리고 동시에 식중독 예방(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동영상과 식품안전의 날 홍보 동영상 등을 송출한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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