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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광주지원, 광산구 공공기관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대상 카네이션-다과 전달

‘사랑해효’ 효도캠페인으로 어버이날 행사 추진

▲심평원 광주지원, 광산구 공공기관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이미선, 이하 “광주지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광산구 공공기관과 함께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 카네이션과 다과를 전달했다.

‘사랑해孝’ 효도 캠페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광주 광산구 280세대 독거노인에게 카네이션 및 다과(유과 등)를 전달해 효도를 전했다. 광주·전남은 다른 지역에 비해 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특히 광주 광산구는 독거노인이 많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등 광산구 소재 3개 공공기관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미선 광주지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산구 4대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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