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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 7일 내원 최고령 환자에 꽃다발과 기념품 증정

▲어버이 날을 맞아, 김재영 진료부장(오른쪽에서 1번째)과 김명희 파트장(왼쪽에서 3번째)이 치과보철과에 내원한 최고령 환자인 정기영(87세)씨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이 어버이날을 맞아 7일 내원한 최고령 환자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준비한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치과보철과를 내원한 최고령 환자인 정기영(87세)씨는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삼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따뜻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3월 9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에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는 유일한 병원급 치과병원이며, 각 층을 협력진료센터, 수복·심미·치주센터, 임플란트·악교정센터로 센터화 하여 2개과 이상의 유기적인 협진이 가능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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