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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 13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자원의료봉사 활동 전개

대전시 의사회· 서구 의사회 및 보건소와 합동으로 참여

▲심평원 대전지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자원의료봉사 활동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공진선)은 13일에 이어 27일 양일간 도솔다목적체육관 백신접종센터(대전 서구 배재로 소재)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대전지원은 지역공동체와 관계연대를 강화하고, 지역민의 빠른 일상복귀와 건강회복을 위해 대전의사회·서구의사회 및 서구보건소 등 4단체 합동으로 백신접종 현장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철저히 방역을 준수하며 공진선 지원장과 송후빈 지역심사위원장, 직원이 현장에서 접종 사전예약이나 신청한 75세 이상 어르신 1400명(13일 600명/27일 80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 ▶신분증 및 예약확인 ▶체온측정 및 접종대기실 안내 ▶예진표 작성 ▶의사 상담 후 백신접종 및 이상증후 관찰 등 원활한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대전지원은 가정의 달 10일 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소아암과 희귀질환 환우들의 심신치유와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진선 대전지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지역의료 전문가 공동체와 연대하고 국민건강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으로 지역민의 안전한 접종을 돕기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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