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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정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총 10종...섭취 대상·방법 등 안내

장 건강에 대한 기능성 원료로 고시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총 19종이며 이중 식약처가 인정한 원료는 10종으로 나타났다.

6일 식약처에 따르면 고시된 19종은 Lactobacillus 11종, Lactococcus 1종, Enterococcus 2종, Streptococcus 1종, Bifidobacterium 4종이며 처가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과채유래유산균(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actobacillus gasseri BNR17(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UREX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증식을 통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 sakei Probio65(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프로바이오틱스 HY7714(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 plantarum IM76과 B. longum IM55 복합물(NVP1703)(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리스펙타(Respecta)프로바이오틱스(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프로바이오틱스(드시모네)(유익한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면역을 조절하여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actobacillus 복합물 HY7601+KY1032(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등이다.

식약처는 "자신에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올바르게 선택하려면 ▶기능성 및 종류 ▶섭취 대상 ▶섭취 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 등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 이외에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에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코 상태 개선에 도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 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 체지방 감소에 도움 등이 있으며, 제품에 따라 일일섭취량이 다를 수 있어 표시된 방법에 따라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는 전 연령층이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식이습관이나 환경적 요인 등으로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무너져 장 건강 등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다만 어린이‧임산부‧노약자 등 취약집단에 속하거나, 특이체질이거나 장 질환이 있는 경우, 항생제 등 약물 복용 시에는 의사‧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사람마다 건강, 영양 상태 등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획일적인 섭취 시간과 기간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생존해 도달하게 하기 위해서는 위산이 중화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다만 위산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제조된 장용성 제품 등은 식전, 식후 모두 섭취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는 꾸준히 섭취해야만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장기간 섭취했는데도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불편한 증상을 느낀다면 섭취를 중단하거나 다른 제품으로 바꾸어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일일섭취량이 1억~100억 CFU로 정해져 있어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항생제와 함께 섭취하면 유익균이 사멸될 수 있기 때문에 병용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항생제 복용 이후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식중독 등 장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유아, 임산부, 고령층은 설사, 복통 등의 이상사례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개인의 건강상태 및 체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섭취 후에 설사, 불편감, 발진 등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섭취를 중단하거나 빈도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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