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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호사 미국편'오는 5일 출간 예정

<정해빛나 지음 / 688쪽 / 35,000원 / 포널스>
미국 간호사가 되어가는 과정과 미국 의료 간호정보 등
이를 꿈꾸는 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정해빛나 NP(널스프랙티셔너) 에세이 출간!

뉴욕 컬럼비아대학병원 내과 NP(널스프랙티셔너)로 근무하고 있는 정해빛나 간호사의 첫 에세이 ‘국제간호사 미국편’이 오는 5일 출간 예정이다.

저자인 정해빛나 간호사는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학사 학위를 취득,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 후 미국간호사 면허증을 따기 위해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가서 RN-BSN 학사과정, 미국 간호사, 석사과정, 널스프랙티셔너(NP)를 거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New York-Presbyterian Hospital(컬럼비아대학병원)에 입사하게 되었다.

국제간호사가 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던 다양한 정보들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자 시작했던 블로그를 기반으로 더 많은 분들이 간접적으로나마 과정과 팁을 보고 도움이 되고자 그동안의 모든 과정들을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으며, 노하우를 전수하고 혹은 보건 의료 계통의 커리어나, 미국 유학, 미국 병원 직장 생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또한 저자는 간호사로 세월을 보내며 점점 강하게 느끼는 것은 업데이트된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갖는 것은 그 사람의 자산이자 능력이라고 덧붙였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한국 간호사, 미국에 진출하기로 결심하다 △2장=미국 유학생이 되다. 미국 펜실베이나 RN-BSN 공부 △3장=미국 간호사의 꿈이 코 앞에 에이전시 간호사로 취업하기 △4장=드디어 미국 간호사 꿈을 이루다. 에이전시 간호사 시절 △5장=미국 신분문제 해결하기. 영주권 신청 그리고 수속 절차 △6장=미국 에이전시 간호사 에서 레귤러 간호사로 △7장=뉴욕 간호사 이민생활 일상. 팁&생각 △8장=미국 의료 간호 정보 △9장=미국 FNP 석사과정 △10장=미국 FNP, 면허증/자격증/취업준비 △11장=생애 첫 백수생활 그리고 간호 전문성 쌓기 △12장=맨해튼 뉴욕시립병원으로 컴백! NP롷 돌아오다 △13장=미국 NP 세번째 직장. 뉴욕장로병원-컬럼비아대학병원 총 13개 장으로 구성 됐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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