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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리모트 리더십’으로 팀장 리더십 UP

2016년부터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으로 전문성 향상
뉴노멀시대에 맞는 주제로 팀장 만족도 높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코로나19 이후의 경영 환경 대비를 위해 ‘리모트 리더십’을 주제로 한 팀장 리더십 과정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각 부서를 이끄는 팀장의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팀원 간의 결속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매년 팀장 리더십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초래한 ‘뉴 노멀’ 시대를 맞아 ‘리모트 리더십(Remote Leadership)’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리모트 리더십이란 비대면 재택근무의 확산과 디지털 중심의 스마트워크로 변화된 환경에서 효과적인 조직·성과관리를 위한 스킬을 말한다.

이번 강의는 해당 분야 전문가인 송영숙 KMA 한국능률협회 교수가 ‘리모트 리더십 이해’, ‘리모트 워크의 How to’, ‘리모트 코칭&피드백’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세분화해 진행했다. 광동제약의 부문별 팀장들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제공됐다.

광동제약은 매년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섭외한 팀장 리더십 과정을 통해 팀장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늘어난 재택근무로 변화된 환경에 맞춘 '성과면담 스킬'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가치인 ‘인재제일’, ‘소통과 협력’ 등을 생활화하고자 하는 것도 팀장 리더십 교육의 목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각자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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