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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코리아, 의료진들과 함께 도쿄 패럴림픽에 나서는 선수들 응원

네 번째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시작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패럴림픽 개최 앞두고 코로나19로 예기치 못한 역경 이겨낸 선수들 선전 염원
의료진 및 임직원 참여 기반으로 QR코드 인식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진행
장애인 체육 발전 후원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전달 4년째 이어져

▲비아트리스 코리아 임직원들이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한 모습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의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가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2021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장애인 스포츠의 사회적 관심 환기 및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임직원, 의료진, 일반인의 캠페인 참여를 바탕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해왔다.

올해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오는 8월 24일에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 출전 선수를 위해 비아트리스 임직원과 보건의료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접촉의 최소화를 고려해 QR코드를 도입하여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디지털 기반으로 발걸음을 이어간다. 일정 참여 횟수를 달성하면, 도쿄 패럴림픽 참가 선수 및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기금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코로나 19 팬데믹과 도쿄 패럴림픽 연기라는 역경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 디지털 발걸음으로 전달한 우리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패럴림픽 출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는 기업 목표를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패럴림픽 개최가 연기된 상황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온택트(Ontact)로 응원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를 공개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외 ‘헬시에이징 캠페인’, ‘R.E.D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나감으로써 고품질의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의 공급을 넘어(Beyond the Pill) 헬스케어 업계 발전 및 건강한 한국 사회 건설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글로벌 화이자의 사업부문이었던 업존(Upjohn)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마일란(Mylan) 기업의 결합으로 2020년 11월에 출범한 비아트리스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회사의 핵심 가치인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 확대(Access),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이끄는 리더십,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 등 3가지의 조화로운 실천을 통해 비아트리스는 언제 어디서든 전 세계 사람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는 헬스케어 기업이 되고자 한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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