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시니어타운 통해 프리미엄 돌봄 서비스 선보인다”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 동백스프링카운티자이 입점..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돌봄 서비스 제공
단지 내 전용 센터 열고 시니어 일상에 최적화된 주거 환경 케어, 가사돌봄, 건강관리 서비스 선보여
입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 검증된 전문 인력 통해 다양항 유형의 가정 방문 서비스 제공
케어닥, 성공적인 노화과정 성취 및 노후 설계 돕는 시니어 돌봄 전문기업으로 입지 공고화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국내 대표 시니어 타운인 ‘동백스프링카운티자이’와 MOU를 맺고 입주민 대상으로 프리미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시 동백구에 위치한 동백스프링카운티자이는 60세 이상 시니어층을 위한 편의 시설 및 커뮤니티 를 다양하게 갖춘 대표적인 시니어 타운이다. 케어닥은 이번 MOU를 통해 단지 내에 ‘스프링카운티돌봄센터’를 개관, 입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선보인다. 센터 내에는 20년 경력의 노인 전문 간호사 출신 센터장을 비롯해 전담 케어코디 및 방문재활운동 전문가가 배치된다. 또한 케어닥 내부 교육 과정을 통해 시니어 돌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전문 인력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프링카운티돌봄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시니어의 일상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합리적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증도의 간병이나 장시간의 가사 돌봄을 요하지는 않으면서도 삶의 질 개선을 원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부담 없는 생활 속 돌봄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퇴원 후 저조한 컨디션으로 돌봄 및 건강 관리가 필요한 경우, 장기요양등급이 없으나 일상 속 케어가 필요한 경우, 혼자 거주하고 있어 생활 돌봄 및 주거환경 케어를 원하는 경우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크게 3가지다. ▲기본형 생활돌봄 서비스는 케어코디의 1회 3시간 가사 돌봄 서비스에 더해 전담 간호사가 월 1회 가정에 정기 방문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다. 가사 돌봄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신청 가능하며, 월 4회 기준 21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100분간(1회) 가벼운 주거환경 케어를 돕는 ▲실속형 생활돌봄 서비스는 월 4회 14만원 대부터 신청 가능하다. 전담 간호사의 건강관리만 필요하다면 월 3만 9천원의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 악화 방지 및 다양한 증후군의 조기 발견으로 노인병 진행의 예방을 돕는 생활 플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필요시 센터에 예약 후 방문해 수시 건강 상담도 가능하다. 현재 센터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첫방문 무료 이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재활운동 등 케어닥 서비스 연계 이용시 5%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MOU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타운인 동백스프링카운티와 실버케어 분야의 최고 전문성을 갖춘 케어닥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프리미엄 시니어 케어 서비스 제공에 최적화된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향후 ‘뇌건강센터’를 추가로 오픈해 관련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니어 관련 계획들을 가지고 있다.

케어닥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서비스 이용 고객층을 확장하는 동시에 시니어 돌봄에 대한 데이터를 풍부하고 신속하게 확보, 분석하며 시니어 돌봄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케어닥 홈케어사업부 정한나 본부장은 “케어닥은 시니어 라이프 케어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니어 타운으로의 입점 및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 성공적인 노화과정을 성취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를 돕는 시니어 돌봄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선 기자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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