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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검진센터 1위 인증


한국표준협회 주관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3년 연속 건강검진센터 부문 최고점 획득

▲KMI한국의학연구소 이광엽 전무이사(사진 왼쪽)가 지난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인증’ 수여식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를 수상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인증’ 수여식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를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국내 유일한 평가 지표로,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평가모델과 소비자 조사를 통해 웰빙 만족도 1위 기업(브랜드)을 매년 발표한다. 올해는 7만 2,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KMI는 웰빙경쟁력, 웰빙만족도, 건강기능성, 환경친화성, 사용안전성 등의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건강검진센터 부문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산출 결과 최고점을 획득해 이 부문 1위로 3년 연속 선정됐다.

KMI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서 질병의 조기발견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수검자 편의 향상을 위한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구축한 ‘스마트 검진시스템(KICS)’을 통해 수검자들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KMI는 전국 검진센터 확장 및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조기진단이 중요한 질환의 신규 검사를 적극 도입하는 등 수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MI는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사회공헌위원회를 주축으로 다양한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초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KMI 관계자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평생 건강관리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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