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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공로 인정
긴급 재난구호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좌측),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건협은 8월 23일(화) 본회 추담홀에서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은 재원조성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건협은 지난 3월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구호키트를 지원하며 피해복구 및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장을 받게 됐다.

이은희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 지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및 탄소중립생활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ESG경영 실천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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