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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 취약계층에 ‘행복나눔 밥상’ 제공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들에 보양식 제공하는 현장 자원봉사 실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23일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행복나눔 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건강 취약계층에 보양식을 제공하는 ‘행복나눔 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순이 명예이사장)는 KMI광주검진센터가 위치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3일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 윤인근 광주검진센터장, 사회공헌자원봉사대원 등 KMI 임직원들이 참여해 전복삼계영양죽 등 보양식을 제공하는 현장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장애인분들께 건강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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