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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보공단 46억원 횡령 재발방지 위한 강기윤 의원 대안 제시안 적극 반영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 복지위 간사)은 지난 6일에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건보공단 46억원 횡령 관련하여 건보공단의 지급 시스템 문제를 지적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건보공단 횡령 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대안으로 ▲채권등록부서와 지급부서 분리, ▲시스템상 예금주 변경 제한, ▲채권담당 직원의 책임보험 보장한도 증액, ▲계좌 등록•변경 1억원 이상 결재권한을 실장으로 상향조정을 제시했다.

이에 복지부는 강 의원의 제시안을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도 건보공단 횡령사건과 같은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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