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는 11월 14일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장와 공동 주최로 ‘당뇨병 2차 대란’ 위기관리를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당뇨병은 심혈관질환과 신장 질환 등의 주요 원인이며 국내 질병 부담 1위임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의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우리나라의 당뇨병 인구는 600만 명에 육박하며 당뇨병 발생의 고위험군은 약 1500만 명에 달합니다(2020년, 30세 이상 성인 기준).

이에 대한당뇨병학회는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우리나라 당뇨병 위기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다.

• 일시: 2022년 11월 14일(월) 14시 / 장소: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 2층 국회체험관
• 주최: 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장실·대한당뇨병학회·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 후원: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재)당뇨병학연구재단·대한내분비학회·대한소아내분비학회·한국당뇨협회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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