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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11년 연속 1사 1촌 마을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활동 실시

지역 소외계층 대상자, 강원도아동복지센터 등 직접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취약계층 월동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가졌다.

심사평가원 봉사단 10여명은 삼송마을을 찾아 지역 농민이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 1,000kg(10kg, 100박스)를 직접 담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600kg),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300kg), 강원도아동복지센터(100kg)에 각각 전달했다.

심사평가원은 2012년을 시작으로 11년째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그간 방문하지 못했던 일부 지역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강원도 지역 임시보호 및 상담이 필요한 3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강원도아동복지센터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삼송마을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지역 농산물 소비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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