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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국회의사당 스크린도어 및 마트 무빙워크 TV 광고 송출

지하철·극장·대형마트 등에서 간호조무사를 만나보세요

▲간호조무사 인식 개선 광고 홍보 진행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가 주요 지하철 승강장과 극장·대형마트 등에서 간호조무사 직종을 홍보하고 자격신고 및 보수교육 이수를 촉구하는 광고를 진행한다.

간무협은 12월 1일 보건의료현장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있는 간호조무사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와 보수교육 이수 필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한 달 동안 광고 송출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간무협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송출 매체나 위치에 따라 이미지와 영상,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광고의 경우 12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광고는 12월 6일부터 송출된다.

KTX 서울역사와 오송역,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승강장은 물론 부산이나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 지하철 행선 안내기 2500여 개에서도 간호조무사 관련 광고를 만날 수 있다.

또, 지하철 운행이 이뤄지지 않는 지역에서는 극장 스크린 55개와 대형할인마트 무빙워크 TV 100여 개에서 간호조무사 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대중교통 요충지와 할인마트의 경우 이용자 수가 많기에 간호조무사에 대해 알리는 데 큰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더불어 연말을 맞아 영화 관람객이 증가하는 극장에서도 광고가 송출되는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 간호조무사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는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간호인력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간호조무사 직종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며, “반세기 가까이 국민 곁에서 국민건강을 지켜온 간호조무사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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