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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의, "한방물리요법·약침 급여화 이뤄내 새 한의학 시대 열 것"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023년 계묘년 경근간섭저주파요법(ICT)와 경피전기자극요법(TENS) 등 한방물리요법의 급여화와 약침급여화를 이뤄내 국민과 함께 하는 새 한의학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홍주의 회장

홍 회장은 1일 신년사에서 우리 2만 8천 한의사들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라 국민의 권리인 의료선택권을 반드시 사수하고 보다 정확한 진단과 서비스로 봉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비젼을 제시했다.

홍 회장은 "국민께서 보여주신 한의학에 대한 사랑과 지지 덕분에 대법원은 국민의 의료선택권이라는 대전제 속에 한의사의 현대진단의료기기 사용은 위법이 아니라는 정의로운 판결을 내렸다"며 한의계와 한의사가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게 끝까지 성원하고 응원해주신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러면서 "한의사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 참여하는 등 국가적 재난상황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수호할 수 있게 잘못된 의료제도와 정책을 타파함으로써 여러분 곁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건강 지킴이가 될 것"이라며 "한의학이 자랑스러운 민족의학으로서의 가치와 정통성을 회복하고 세계의 의학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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