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책/법률
국민건강보험공단, 16일 원주 지역 사회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명절음식 나눔 활동 시작

2월 17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건이강이 설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이어갈 예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월16일부터 2월17일까지 '설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선정해 전국 각지 214개 단위 봉사단에서 자매결연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원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음식을 차려 드리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원주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서 19일까지 릴레이로 총 7회 진행되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한 식사와 간식을 1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봉사에 참여한 공단 이태근 총무상임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르신들과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월 17일까지 전국 각지 214개 건이강이 단위봉사단에서 자매결연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전국 214개 단위봉사단 약 1만4000명의 자발적인 모금과 활동으로 조직된 ‘건이강이 봉사단’을 통해 전국 곳곳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지역사회 안정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