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의료계/학회
건협, 부천 샘터지역아동센터 취약아동 위한 ‘후원 활동’ 진행

설 맞이 후원… 2020년부터 4년째 지속 후원

▲(좌측부터)샘터지역아동센터 전병노 대표, 한국건강관리협회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7일 부천 샘터지역아동센터에 설 명절맞이 취약아동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샘터지역아동센터 설 맞이 프로그램에 사용되어 아동들의 예절교육 및 명절음식․선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건협은 2020년부터 4년째 샘터지역아동센터에 후원을 지속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저소득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생리대) 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시설거주아동(그룹홈)의 온라인 학습지원 및 실내활동 지원, 소외아동‧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