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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서울식약청, 15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식품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 홍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식약청)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5월 15일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2년부터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식품안전의 날을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5월7~21일)으로 정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식약청은 이날 기념식에서 식품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과 단체급식 안전관리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식품안전주간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강원 춘천 소재)를 비롯해 대형베이커리 카페, 고속도로휴게소 등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홍보 행사 등이 진행된다.

서울식약청은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식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확산되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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