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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울산경남본부, 추석 명절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 전달

저소득 장애인 대상 건강식품 기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본부장 이연봉, 이하 울산경남본부)는 10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경남본부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건강증진용 건강식품을 40박스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하여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매했으며, 일부 장애인 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연봉 울산경남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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