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국내 판매 10주년 맞아
CPM™ 공법 통한 우수한 응집력과 볼륨 회복 효과가 특징
▲2021년부터 브랜드 뮤즈로 배우 한예슬 선정, 벨로테로®만의 차별화된 이미지 형성, 벨로테로 국내 판매 10주년 기념 이미지 |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가 올해로 국내 판매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31일 한국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벨로테로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일시적 안면부 주름 개선 및 볼륨 회복 효과를 갖춘 필러이다.
제형에 따라 소프트, 밸런스, 인텐스, 볼륨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된 벨로테로는 원하는 부위에 따라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밸런스 라인의 경우 2011년 11월 미국 FDA 승인을 받기도 했다. 또한 특허 받은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공법으로 제조돼 낮은 밀도에서는 우수한 응집력을 높은 밀도에서는 볼륨 회복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벨로테로는 CPM 기술을 사용해 제조돼 피부별 타깃층에 맞춰 필러의 3요소라 불리는 응집성, 탄성, 조형성 등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됐다.
한편 벨로테로는 국내 젊은 층에서는 한예슬 필러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브랜드 뮤즈로 배우 한예슬을 선정해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 및 ‘벨로테로 촘촘 밀착’ 등 2편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특히 작년 12월 선보인 ‘벨로테로 촘촘 밀착’ 광고 캠페인의 경우 CPM공법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촘촘’, ‘착착’ 등 리드미컬한 의성어의 반복과 멜로디로 벨로테로의 자연스러운 피부 밀착력을 쉽고 재밌게 표현했으며 여기 한예슬의 통통 튀는 매력이 더해져 공개 2달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널리 회자되며 인기를 끌었다.
벨로테로 국내 판매 10주년과 관련해 멀츠 유수연 대표는 “벨로테로는 전세계 95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필러 제품으로 멀츠의 기술력이 집약된 높은 효과와 안전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지난 2014년 국내 판매 이후 멀츠를 대표하는 필러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출시 10주년을 계기로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브랜드로 한 단계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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